공황장애 증상 - 나는 공황장애일까? 술마시는 건 괜찮을까?



"공포심과 두려움, 불안 그리고 가슴의 통증과 호흡곤란"

죽을 것처럼 이런 증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의 증상에 대해서 "죽을 것 같아 아프고 무섭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힘든 수준이라고 합니다.


* 발병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문제, 사회심리학적인 문제, 건강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현대인에게 발병하는 일이 잦다고 하네요.




"공황장애는 치료를 받아야하는 질병"


한간에는 나도 공황장애였다. 병원치료없이 의지로 극복을 했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세 등등을 인터넷의 정보를 찾아보고 나는 "공황장애다."라고 판단하고 스스로 넘겼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황장애를 경험한 사람은 의지로 극복했다거나 완치했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도 한가지의 이유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공황장애의 경우에도 진단을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가 지소되는 경우 일상생활을 지속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극심한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 반복되는 경우 스스로의 멘탈이 크게 무너지게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술을 마시는것은 최악의 선택!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술을 통해서 벗어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는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취한 당시에는 증상이 완화되거나 잊은 것 처럼 느낄 수 있지만 술에서 깨게 되면 죄책감이나 불안감이 더욱 크게 몰려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술을 마시기보다는 이런 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만 합니다.


만약 술을 마셨을 때 이런 증상이 줄어든다는 생각이 든다면 공황장애가 아니라 알코올 의존증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술에서 깨면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감정은 술에서 깨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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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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