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면 화가 난다 이 말은 사실일까 정말 굶으면 화가 많이 날까?

배고프면 화가 난다 이 말은 사실일까 정말 굶으면 화가 많이 날까?

배가 고프면 화가 난다고 하죠.

농담처럼 헝그리가 엥그리라는 단어가 닮은 것도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본인이 굶었을 때에 화가나거나 예민해지거나하는 일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건들거나 화를 내게 했을 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다툼이나 싸움이 발생하는 일도 적지 않기도 하죠.

"배고플 때 화가 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나는 분노의 감정과 조금 다르다."

배가 고픈 상황에서 발생하는 분노는 일반적인 것과 다르다고 합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절박감과 조바심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화가 울분이나 분노에 쌓이는 것과 다르게 조바심을 내거나 짜증이 나는 상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성적이고 사리를 분별하고 스스로를 절제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런 상태라고 하더라도 주위 사람의 간섭이나 화를 돋우는 행동을 하게 되면 쉽게 화가 커지기게 되기도 하며 현재의 상태가 해소되는 경우 쉽게 화가 가라앉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배고픔이 발생해서 생기는 화는 밥을 먹거나 배고픔을 해소하면 바로 해소되어지기도 합니다.

배가 고프게 되면 예민해지고 공격적인 성향이 되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상황과는 다르게 화가 나지만 이성적이기도 하고 스스로를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성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다고 하더라도 1일 정도 굶는다고 해도 크게 분노하거나 화가 나는 상황까지는 이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다이어트와 같은 민감한 상황과 같은 지속적인 배고픔과 예민함이 쌓여서생기는 경우에는 평소의 배고픔의 반응과 분노와 다른 큰 화가 날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