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입었을 때 된장 소변 소주 효과 있는 괜찮은 선택일까?



아마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빨리 된장을 바르거나 소변을 뿌리거나 소주와 같은 술을 뿌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정말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현재에는 하지 않는 증상들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야기하기도 하는 방법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것들이 정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화상을 입었을 때의 민간요법 도움이 될까?


화상을 입었을 때 된장을 바르거나 소주나 소변을 뿌리는 행동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빠르게 그 부위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시원한 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일이 가장 우선시 진행이 되어야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손상된 피부와 그 주변의 온도를 낮춰야만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차가운 물로 충분히 다친 부위를 식혀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옷이 몸에 붙었다면 충빈히 식힌 뒤에 가위로 옷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강제적으로 때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화상부위에 된장이나 소주와 같은 것을 바르거나 뿌리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된장의 경우 상처가 감염되어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소주의 경우에도 상처를 자극해서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의 경우에는 뜨거운 물과 같기 때문에 화상인 곳에 뿌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물이라고 합니다. 뜨겁기 때문에 통증이나 상태를 안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캠핑을 하면서 가끔 화상으로 인한 피해를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화상이 발생하게 되면 빠르게 차가운 물이나 생수 등으로 상처부위를 빠르게 식힌 뒤에 깨끗한 수건 등으로 상처를 감싸고 병원을 빠르게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이 상처에 좋다고 얼음찜질을 하면서 가기도 하는데요, 얼음이 상처가 빠르게 회복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그냥 깨끗한 면이나 수건 등으로 감싸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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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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