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시작하는 운동 주의사항 - 조금 더 신중하고 천천히 시작하라

봄에 시작하는 운동 주의사항 - 조금 더 신중하고 천천히 시작하라

봄이 되면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몸이 더 건강해지고 체력도 높아지고 체중도 평균체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운 동을 시작하는 봄은 운동의 효과를 보는 사람도 많지만 운동으로 부상을 입는 분들도 많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는 쉽게 생각하고 주의해야할 것들을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입니다.

◈ 현재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세요.

겨울에 운동부족으로 체중이 증가한 사람이 봄이 되어서 겨울 전에 했던 운동처럼 운동하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운동을 쉬게 되면서 근육의 양도 줄어들도 체중은 늘어났기 때문이죠.

이 상태에서 이전처럼 달리고 들고 뛰고 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서 올바르게 운동자세를 유지하지 못해서 부상을 입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봄철에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천천히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체중과 체력을 생각해서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처럼 낮은 단계부터 천천히 높여가면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운동하는 시간도 너무 길게 할 필요가 없는데요, 오랜 시간 운동을 쉬었다면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고 몸을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준비운동을 더 열심히 하세요.

오랜시간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거나 몸이 풀리는 것이 조금 더디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걸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적당한 강도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봄이라고 해도 쌀쌀한 날씨이기 때문에 몸이 충분히 더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부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높은 산의 등산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의 몸을 생각해서 등산을 계획하지마세요, 자신의 체력이나 체중이 늘어난 것을 생각해서 낮은 산을 등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떨어지게 되면 걷는 자세가 안좋아지고 계단을 내려가거나 내리막을 내려갈 때 부상을 입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을 자신하고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