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정리하는 방법과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





생각을 하다보면 생각으로 끝내지 않고, 이것을 타인에게 이야기하고 싶을때가 있죠.

특히 현재의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을때는 말이죠. 내 경험을 말로 표현할때와는 다른 내 생각을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고, 어떻게 이야기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생각을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기본이겠죠.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을 하고 있는가?


일반적인 경우에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범위안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틀렸거나 다를때는 그렇구나 하고 새롭게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이야기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이야기하면 좋겠지만, 친구들간의 가벼운 대화에서는 그러한 작업은 그렇게 필요없죠. 내가 알고 있는 한도안에서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하면되겠죠.


가벼운 주제의 대화에서 중요한것은 내가 말하는 것의 핵심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했느냐가 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상대방을 경청하게 하는 표현력과 핵심 자신감만 있어도 가벼운 친구들과의 대화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더 깊게 이야기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말하기전에 상황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인지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겠죠. 카더라 그렇더라 건너건너 들어온 정보가 아닌 확인가능한 정보를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건너 건너 들어서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는 내용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하니까요.





■ 생각을 정리하고 한타임을 쉬고 말을 하자.


머리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속도가 빠를수록 말을 할때 실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한번 머릿속에서 정리한뒤에 어떻게 이야기할지를 생각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이야기를 정리할때는 어떻게 시작을 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하고 어떻게 마무리를 할지도 생각을 할 필요가 있겠죠.


이때 생각을 정리할때는 자신이 이야기할 핵심과 그것을 뒷바침해줄 수 있는 여러가지 주장들을 함께 하는 것이 좋으며, 내가 알고있는 유명인의 이야기등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권위를 빌리게되면 내 생각은 더욱 믿음이 가기때문이죠.


이때 정리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첫번째, 마인드맵이라고 하죠. 주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가지가 자라남에 따라 생각이 정리가 되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관점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림과 글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하고자하는 것을 문장으로 써보세요. 글을 쓰다보면 내가 이야기하려했던 것들에 대한 문제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글로 작성하게 될때 보이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시한번 작성한 뒤에 이것을 읽어서 자신감을 높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자신감과 표현력을 길러야한다.


말하는 사람이 자신감이 없다면 듣는사람도 주의깊게 듣지않고 말의 내용에 크게 신경쓰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자신감있게 이야기한다면 거짓말이라도 진실처럼 들릴 수 있다고 하죠.


이처럼 말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은 필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말을 잘하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웅변학원을 보내기도 했다고 하죠. 물론 요즘에도 말 잘하는 방법 자신감을 늘려주는 학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표현력을 길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한 주제에도 표현이 들어가게되면 더욱 말의 내용이 풍부하게 됩니다. 


"맛있다" 보다는 "예전에 먹었던 xxx가 생각날 만큼 정말 맛있었어"라는 이야기가 그 음식을 더욱 맛있다고 생각하게 하죠. 이처럼 내 이야기에도 표현력이라는 것을 더하면 더욱 상대방이 듣기좋고, 내가 이야기하는 것을 더욱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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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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