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알바생 퇴직금 기준 쉽게 설명해봤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생각보다 자신의 권리를 챙기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잘 몰라서 받지못하는 것 들도 있고 정이나 인맥 등 여러가지로 참게 되는 경우들도 많다고 하죠. 그래서 많은 부분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받아야할 것은 받아야겠죠?
오늘은 아르바이트/파트타임 등등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퇴직금의 기준을 조금 쉽게 설명해볼까 합니다.
- 한 직장에서 1년이상 근무
- 1주일 15시간 근무
- 한달 60시간 이상 근무
를 했다면 누구라도 퇴직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기억하고 내가 이 것을 충족했다면 나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임을 기억하고 다니던 회사에 퇴직금을 요청하세요.
* 근로계약서가 없더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가 없는 아르바이트생이 대부분일텐데요, 이 것이 없어서 못받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통장입금내역이나 급여 명세서 등 급여를 수령했다는 증거등 근무했다는 자료만 있다면 증빙이 가능하기 때문에 퇴직금을 요청해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아르바이트 생들이 퇴직금을 못받는다고 하네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정과 협박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하던 사장과 친했던 사이라면 더욱 더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나쁜 사람으로 몰고가는 협박성 말 때문에 상처도 받고 퇴직금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배신을 하느냐?""돈에 욕심부리는 못된 성격인걸 몰랐다.""니가 잘못한 것들도 다 감쌌는데 그 것들 다 계산을 해볼까" 등의 발언으로 위축이 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또 가족이나 친한 사람의 소개로 들어가는 경우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퇴직금은 내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업주가 용돈이나 수고비로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월급과 마찬가지로 받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했고 정당하게 받아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 협박성 말에 휘둘릴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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