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긍정적인 것이 좋을까? 부정적인 것이 좋을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중간"이 좋거나 필요할 때에는 긍정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것이 좋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데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매사의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문제를 만들 확률이 매우 높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없는 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할 수 없는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이성적이고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부정을 잘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주위에 대한 인식은 안좋아질 수 있지만 실수하는 일은 많이 적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불확실하고 위험한 일에 대해서 하려고 하지않고 만약 그 일을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두기 때문에 대처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경우 부정적인 태도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람에 대한 평가보다 낮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은 높을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데에는 여러가지 태도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사원 때에는 아무래도 긍정적인 태도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신입 때에는 실수를 해도 수습을 쉽게 할 수 있는 낮은 난이도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어느정도의 연차가 쌓이게 되면 부정적인 태도를 기본으로 가져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할수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무리한 일에 대해서는 거절을 하거나 시간을 더 받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은 어떤 일이 생길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어 일정을 짜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어떤 태도가 반드시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직장 상사와의 궁합이나 분위기에 따라서도 많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어느정도 맞춰나가는 현명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개인적으로 맡은 업무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며 다른 사람의 부탁은 할 수 없는 상황에 거절하는 태도를 가장 좋은 자세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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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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