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연인이 날씬하면 날씬해지고 

비만이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오랜시간 함께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체중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 하죠.

실제로 모 조사에서는 부모님이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일 확률이 높아지고 양쪽 부모님 모두가 비만일 경우 그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족 외에도 오랜시간 함께 있는 사람들의 경우 나의 체중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식습관과 생활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날씬한 사람과 함께 오랜시간 함께 있게 되면 그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게 됩니다. 식습관이나 행동하는 것 그리고 활동하는 영역도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치킨이나 피자 분식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마음놓고 먹는 분위기를 가진다면 체중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친구들이 샐러드나 칼로리가 높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게 되면 그를 따르는 나도 체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죠.





활동하는 것도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활동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에너지 소모가 늘어서 체중이 줄어들 수 있고, 반대로 음식을 좋아해서 맛집을 돌아다니는 활동을 하게 되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체육관을 등록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체중감량 식단의 영향을 받아 평소에 먹던 음식들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날씬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더 많이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서로 닮으려고 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날씬한 사람을 자주 만나고 자주 어울리게 될수록 체중감량의 의지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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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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