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으면 몸이 아픈 이유는 금단증세 때문




가끔 담배를 끊으면 몸이 너무 아파서 끊기 힘들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건강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금단 증상 때문에 몸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금단으로 인한 신체의 증상 때문에 감정이 심하게 떨어지게 되고 잠을 자지 못하거나 기침 불안 짜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를 끊게 되면 니코틴이 신체에서 부족해지는 순간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기침, 가래, 불안, 짜증, 불면, 우울, 좌절감, 집중력 저하, 생각이 깊어지면 짜증나거나 변비 등의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 때문에 몸이 안좋아진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증상들은 금연을 지속하게 되면 사라지게 되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그대로 금연을 이어나가는 것이 보다 좋은 선택입니다.


※ 금단 증상은 금연 후 1주일동안 가장 심하다가 그 뒤로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래서 건강에 안좋은 것 같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근데 실제로 담배를 피우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담배를 피우면서 니코티부족으로 인한 금단 증상이 해소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몸이 편안해졌다고 느끼는 것이지 실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능력은 없다고 하네요.





체중증가 때문에 담배를 못 끊는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건강해지기 때문이니 담배로 인한 체중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담배를 끊게 되면 식욕이 돌고 맛을 느끼는 기능이 더욱 좋아지기 때문에 입맛이 없어 밥을 적게 먹었던 분들도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건강해지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이런 건강함으로 인한 체중의 증가는 식사량의 조절이나 운동을 통해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으니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해서 담배를 피우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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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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