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를 뽑으면 그 자리에 또 흰머리가 난다 - 흰머리 궁금증




요즘 흰머리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염색을 하기에는 적지만 그래도 생기게 되니 관심이나 여러가지 궁금증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흰머리를 뽑게 되면 다시 흰머리가 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오늘은 그 궁금증과 흰머리의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98%는 흰머리를 뽑으면 그 자리에 흰머리가 난다.


모발을 만드는 모근에서 멜라닌이 소실되어서 흰색의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기 때문에 그 머리카락을 뽑아도 흰머리는 다시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새치가 나거나 흰머리가 나는 것이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흰머리의 경우 뽑기보다는 끝 부분을 잘라주는 것이 올바른 제거 방법이라고 하네요.



▶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많아진다는 것은 사실?!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의 감독 중에 흰머리가 많은 분들이 많죠. 그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매번 승부가 펼쳐질 때마다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흰머리가 많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모근/모발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조심~



▶ 다이어트를 해도 흰머리가 많아질까?


이 역시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체중감량을 할 때 영양섭취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굶거나 끊거나 하게되면 모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이 부족해져서 멜라닌 색소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흰머리가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체중감량을 할 때에는 반드시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진행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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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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