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가사활동을 하지않으면 불화가 생길 가능성은 높아진다
주말에 누워서 일어나지도 않고 발가락도 꼼지락하기 싫어하는 배우자을 경험하면 잠자는 저녁에는 "숨쉬는 것도 꼴보기 싫어진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맞벌이 부부 중 가사일이나 육아를 독박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는 불화가 생길 가능성은 높아지고 심지어 우울감과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에는 대부분 큰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금 있다가 할께, 꼭 내가 해야하냐?"
라는 말들으 들을 때면 정말 분노가 이만큼 솟아오른다고 하는데요,
한쪽의 경우 전날부터 해달라는 말을 반복했지만 들어주지 않아 화를 내지만 듣는 쪽은 마지막의 부탁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것가지고 화를 낸다면서 또 싸움이 시작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적지않은 부부들의 경우 "기싸움"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야할 일을 나눈 것을 하지않으려고 하거나 엉망으로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 싸움은 더욱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맞벌이라면 집안일도 1:1로 나눠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늦게 퇴근하거나 요리를 전담하는 경우에는 그 외의 일꺼리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서로에 대한 예의와 배려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서로에 대한 행동과 책임을 보다 나은 집안생활로 이어지고 더욱 좋은 부부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일을 미루거나 한사람만 지속적인 집안일을 전담하거나 육아를 전담하는 경우에는 한쪽의 우울증이나 심각한 불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실제 모 연구에서 배우자가 집안일을 안하고 버티거나 무시하는 경우 배우자에 대한 좌절감을 느끼고 불륜에 대한 충동, 현재 결혼에 대한 후회를 느낀다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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