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술의 적정량은 얼마나 될까?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이야기 했을 때 1일 적정 음주량은
- 막걸리 1병정도
- 소주 5잔 (250ml 가량)
- 맥주 3병 (355ml 기준)
- 포도주 3.5잔 (알코올 도수에 따라 다름)
- 도수 높은 양주 3잔 4잔
정도라고 합니다.
체중이나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성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략적인 권장량이라고 합니다.
※ 이보다 많은 양을 먹게되면 과음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준을 잡은 것은 하루에 알코올 50g 이상을 마시는 것을 기준으로 했다고 합니다.
한번에 이정도의 양을 마시게 되면 신체에 적지않은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이상을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 2~4일 정도의 회복기를 가져야 합니다.
이 과음으로 인한 회복기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간에 부담이 되는 날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과한 음주만큼 위험한 것이 자주 술을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을 해독하는 간이 분해할 수 이쓴 양이 정해져 있고 분해가 된 이후에는 쉬어야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음주를 하게 되면 간에 무리가 되기도 하고 지방이 쌓이는 알코올성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준에 있는 술의 양보다 적게 마셨을 때 취하고 다음날에 숙취를 고생한다면 이보다 더 적은 양을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알코올을 마셨을 때 무리가 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취하는 느낌이나 마시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 폭탄주는 꼭 피해야하는데요. 도수가 높은 술을 한번에 많이 마시게 하기 때문인데요, 양맥, 소맥과 같은 섞은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에 숙취가 심하다면 꿀물이나 과일주스 유자차 와 같은 단맛이 나는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음료의 수분과 당은 알코올의 분해속도를 높여서 숙취를 빠르게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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