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파워 쓰지마라! 제대로된 파워를 선택하는 방법




뻥파워란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사용하다가 컴퓨터가 뻥하고 뻗어버린다고도 하고 파워가 뻥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뻥파워를 사용하게되면 파워에 이어진 컴퓨터의 다른 부품을 망가뜨리기도 하기때문에 이러한 뻥파워를 구분해서 쓰지 않아야하고, 제대로 된 파워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 실제로 파워서플라이의 고장으로 컴퓨터의 이상작동, 혹은 불량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된 파워를 선택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12V 가용이 높은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하라

광고를 보면 12V출력이 100% 가용이 가능하다든지 이러한 광고를 통해서 서플라이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는 것을 본적이 있을 듯 합니다. 이렇게 가용능력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가용능력이 우수한 서플라이는 고소비의 그래픽카드나 기타 부붐을 여유있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2. 출력만을 보고 선택하지 않아야한다.

600w 나 700w는 500w보다 좋다고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시죠. 근데 서플라이는 이렇게 표시된 숫자의 크기를 통해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출력수가 높다고하더라도 실제 출력이 "뻥" 이라면 그래픽카드나 기타 부품이 요구하는 전력을 보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꼭 출력이 높다고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3. 정격출력으로 구매하세요.

위의 내용과 이어지는 것인데 위의 600이나 700w의 경우에는 최대출력을 기준으로 표시하고 판매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반대로 정격출력을 표시하는 정격출력을 표시한 제품의 경우죠.  이를 정격/비정격으로 나누기도 하는데요 가능하면 정격출력으로 구매하세요. 그래야 다른 부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거나 구매할때 서플라이의 파워수치를 많이들 고민하시는데요.

구매하는 부품의 모든 전력출력을 계산하고, 이 출력의 200%가량 정격출력이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50w정도가 평균적으로 소모되는 부품들이라면 500w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효율은 50%나 60%일때 가장 효율적일 수 있기때문에 그 부분을 생각해서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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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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