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서늘하지만 오후에는 28도에 이르는 더위




아침에는 선선하다가 오후가 되면서 부터 햇살이 따가울 만큼 내리쬐는 날시가 몇일 지속되는 듯 합니다. 온도보다도 정말 맑은 날씨에 내리쬐는 햇빛때문에 따가워서 그늘을 찾게되거나 선글라스, 창이 넓은 모자를 찾게 되고, 선블락 크림을 찾게됩니다. 햇빛때문에 눈이 따갑거나 피부가 따가워서 이런 제품을 다시 찾게 되는 분들이 적지 않네요.


어제 오늘 서울이나 대구 부산 강능등은 28도 ~ 30도 가량으로 아직도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낮더위는 추석연휴에 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하네요.


- 서울은 29도를 예상하고, 대구는 32도 광주 부산 30도 정도로 예상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무더위 소식에도 기분이 조금 좋은 것은  날씨가 좋아서 추석 한가위에 달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아닐가 합니다. 추석연휴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정되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이번 추석중 9월 9일에는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추석연휴에 정말 큰 달을 보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니, 추석연휴 친구나 친척 가족들과 함께 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슈퍼문은 2014년 9월 9일 오전 새벽에 가장 둥글다고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 슈퍼문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달이 10% 이상 커보이고 30%가량 더 밝아지기때문에 슈퍼문이라고 부르는 듯 합니다. 올 한해에는 7월 12일, 8월 11일, 9월 9일이 슈퍼문이 뜨는 날이라고 예측했고, 이번 슈퍼문은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될 듯하다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 지구와 달과의 평균거리는 38만 4000km 가량인데 이번 슈퍼문에는 이보다 2만5000km더 가까워진다고 하네요.




오전에는 가을의 날씨처럼 선선하다가 오후에는 여름날씨만큼 무덥고 햇빛이 따갑습니다. 여름과 가을의 날씨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일교차가 커지게되면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교차로 인해서 면역력이 낮아지거나 점심때 입맛이 떨어지기도 하고, 일교차때문에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오전에 외출할때는 가벼운 차림에 적당한 외투를 준비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구요, 오후에 외출할때는 앏은 옷만 입지 마시고, 적당한 외투를 꼭 챙겨두세요.


이번 연휴 지역에 따라서 일교차가 10도 ~ 15도 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고 합니다.


※ 꼭 외출시에는 외투를 챙기세요~




즐거운 추석연휴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이야기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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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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