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왜 탄수화물을 꼭 먹으라고 하는 걸까?

요즘 많은 분들이 체중을 감량할 때 탄수화물을 끊는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끊게 되면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근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끊은 분들은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해야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그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탄수화물은 몸을 움직이고 뇌를 움직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 탄수화물의 섭취가 없거나 부족하게 되면 두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그 외의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잘 섭취하지 않는 분들은 일상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학업이나 업무에도 지장을 주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면 몸을 움직이는데에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일상에서의 생활 뿐만 아니라 운동과 업무 등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집중력이 떨어진 만큼 부상의 위험도 더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감량을 할 때에는 체중감량에 비교적 도움이 되는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정말 마른 모델이나 연예인들도 힘을 내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미밥을 먹는다는 것처럼 필요한 양을 현미나 귀리 등의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통해서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게 늘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먹는 양은 하루의 영양섭취 중 50% 정도는 탄수화물을 먹어야한다고 할 정도의 양이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한끼에 현미밥 100g 이상은 꾸준하게 섭취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탄수화물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몸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힘. 그리고 운동 후 회복에도 탄수화물은 필요합니다.

감량을 하는 분들은 운동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매우 많죠. 운동을 할 때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너무 부족하게 되면 운동을 할 때 집중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없어져서 필요한 만큼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적절하게 섭취를 해야만 휴식 때 근육이 회복하고 성장하게 되는데 이 것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죠.

 

그래서 감량을 할 때에는 탄수화물을 끊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현미나 오트밀과 같은 정제되지 않고 소화 흡수가 천천히 진행되는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