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사습관 어떤 것일까?

같은 음식을 먹어도 더 건강해지는 식사습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식습관"에 따라서 체형이 달라지기도 하고 건강이 달라지게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같은 음식을 먹는데 이런 차이점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식탁에 앉아서 먹는 것에 집중하기

 

요즘 많은 분들이 TV를 보면서 먹거나 PC에에서 게임을 하면서 먹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식습관은 정말 좋지않은 식습관이라고 하는데요,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같은 양을 먹어도 배가 고프게 만드는 식습관이기 대문이라고 합니다.

 

음식에 집중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은 후 포만감을 느끼기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에는 꼭 식탁 등에 앉아서 음식에만 집중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에 맞는 그릇 사용하기

 

음식에 맞는 그릇을 사용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음식에 대한 시각적인 만족도를 주는 것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에도 음식을 담는 그릇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음식에 적당히 맞는 그릇을 사용을 해야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먹은 뒤에 포만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자나 아이스 크림을 먹을 때에는 반드시 그릇에 담아서 먹어야하는데요, 그래야만 먹는 양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 빠르게 먹지 않기

 

한국인의 점심, 5~10분 사이에 마치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은 젊을 때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빠른 식사로 소화가 잘 안될 뿐만 아니라 포만감도 잘 느끼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중간에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음식을 먹는 시간은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식사를 하는 시간이 넘 짧다면 음식을 먹는 중간에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읽거나 다른 행동을 5분 정도 한 다음에 식사를 다시 이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일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좋지않기 때문에 먹는 것은 멈춰야 합니다.)

 

※ 라면이나 빵과 같은 식사도 천천히 할 수 있게 노력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3가지만 지키더라도 건강하게 먹고 배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3가지가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이 3가지 수칙만 지킨다면 음식에 대한 만족도와 포만감은 높아질 수 있으며 소화불량과 같이 너무 빠르게 먹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