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담배가 그대로 노출이 된 상태로 판매가 되었죠.

근데 지금은 담배가 보이는 창문을 불투명하게 하는 시트지를 붙이는 규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담배를 보지 않게 함으로 판매량이 줄어들게 한다는 그런 판단 때문인데요.

 

정말 이런 규제들이 효과가 있을까요?

 

 

"편의점 불투명 유리창 금연에 효과가 있을까?"

 

효과가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편의점 실내의 큰 담배 광고의 노출은 그 것을 보는 사람에게 홍보가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이 것이 효과가 없다고 말을 한다면 편의점 내의 담배를 파는 곳의 광고들도 효과가 없었다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것들이 효과가 없다고 말을 할수는 없고 효과는 분명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불편함을 감당할 정도로 창문을 투명하게 해서 담배의 광고가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편의점들이 버스정류장 앞에 있기도 하고 그 곳에서 오래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담배 광고가 오래 노출이 되었던 만큼 효과는 없지는 않았겠지만 실내가 보이지 않아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생각하면 이 것이 가지고 있는 효과가 정말 큰 것인가에 대해서는 찬반이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담배의 경고그림 효과가 있을까?"

 

이 것은 효과가 적지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담배를 시작을 하거나 청소년들에게는 그 효과가 매우 큰 편이라고 하는데요, 구매하면서 이런 경고문구나 그림을 보게 되면 담배에 대한 생각이 줄어들기도 하고 담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가지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규제가 시작된 뒤로 담배 값의 그림에 대한 경고에 대한 인지도나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건강의 악영향이나 가족들에 대한 피해와 같은 인식도 많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담배를 꾸준하게 피는 사람들에게는 그 효과가 높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고도 그냥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많고 그림이 불편하면 좀 약한 그림으로 있는 것으로 교체해서 피우는 등 이런 규제에 대한 영향이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규제 모두 청소년들에게는 효과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청소년들의 경우 광고가 반복해서 노출이 되는 경우 그 것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그 것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커지거나 참아야하는 상황에 더 이상 참지 못하는 상황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것들을 투명한 시트지로 가리거나 불쾌한 그림을 담배값에 붙이면서 어느정도의 담배에 대한 생각을 줄이거나 호기심을 낮추는 것들에 대한 효과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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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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