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한 다음날 먹기 좋은 음식
회식을 하면 과식을 하고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회식을 한 다음날은 몸상태가 좋지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런 회식이나 술자리가 연달아 있게 되면 몸은 더욱 더 빠르게 축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식을 한 다음날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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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회식을 했다면 아침에 "물을 많이 드세요."
물을 많이 먹어야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술이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에 수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한 잔 가득 마시게 되면 장운동을 하게 되고 신진대사량도 높아지게 됩니다.
아침으로는 부담되지 않는 음식을 드세요.
술을 많이 마셨다면 "콩나물 국"을 먹되 자극적이지 않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숙취물질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술 말고 안주를 많이 드셨다면 아침에는 샐러드에 가벼운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삶은 계란을 넣으면 포만감까지 준다고 하네요.
간식으로는 토마토와 바나나가 좋습니다.
과식을 했다면 바나나는 1개이상 먹지않는 것이 좋으며 토마토를 먹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간식들은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인데요, 이 음식을 먹게 되면 전날에 안주로 먹었던 자극적인 찌개나 반찬들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많지만 그만큼 당질이나 당분의 함량이 높아서 체중을 조절한다면 토마토를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점심과 저녁을 잘 챙겨드세요.
탄수화물을 줄 줄이고 고담백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이라고 하더라도 튀기는 등의 조리법을 하게 되면 칼로리가 높고 지방의 섭취량이 높아지는 만큼 굽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다고 거르게 되면 야밤에 폭식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입맛이 없더라도 정량을 다 천천히 다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 간에 부담이 가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부담되는 종류의 생식이나 보약 같은 것들 보다는 익혀서 먹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술마신 다음날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션이 좋지않더라도 오전 오후 20분 이상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컨디션을 높일 수 있고 복잡해진 머리나 혹은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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