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이유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10대와 20대의 주요 사망요인이 자살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어린 세대들에게 우울감이 극심하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령대별 우울하다는 지표를 보게 되면 10대 후반에서30대에 많이 나타나고 이 세대들에서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우울감이 나타나고 그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경험"의 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든 분들은 우울감을 많이 경험을 했고 반대의 경험들도 많이 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이런 우울감이 왔을 때 그 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있거나 극복을 당장은 하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지나갈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세대들에게 이런 우울감은 더욱 더 크게 다가오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게 되면 반복된 경험들 때문에 둔해지는 것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우울감은 피로감에서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대부분 "피곤하다"라는 이야기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피곤한 상황이 되면 다른 것을 할 시간이나 여력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에 더 깊게 들어가거나 쉽게 우울감을 떨쳐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잘먹고 잘쉬고 잘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의외ㅗ 백수인 사람들도 우울감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사람이 하루 5시간 이상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며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울감은 더욱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취업준비생들은 이런 우울감이 더욱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적당히 쉬는 것이 좋으며 너무 쉼이 없거나 너무 길게 쉬는 것도 우울감을 심하게 하는 일.

 

 

쉬는 것을 잘 못하는 것도 이유.

 

현재 한국의 10대나 20대 30대의 경우 혼자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뭘하면서 쉬어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죠.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의견도 매우 많구요.

 

이는 평소에 쉬는 것을 잘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경험해보고, 쉬는 것도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이 좋으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도 다양하게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하는 환경이나 공부하는 환경과 다른 곳에서 다른 행동을 하게 되거나 멍하게 쉬게 되면 뇌도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다양한 경험과 방법으로 휴식을 경험해보는 것이 우울감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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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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