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학폭 가해자를 용서해선 안되는걸까?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에 대한 뉴스들이 많죠.
너무 많은 뉴스 그리고 언어폭력이나 여러가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가볍게 보이는 폭로들도 나오게 되면서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학폭이라고 볼 수 없지 않냐?라는 이야기도 나오기도 합니다.
근데 이렇게 폭행없이 심부름을 시키고 욕설을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해서 문제가 안된다고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은 "절대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죠.
직접적인 폭력를 하지 않는 은은한 가혹한 행위 "은따"도 심각
투명인간 놀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죠.
일본에서는 이런 놀이가 아주 오래전에 유행했다고 하는데요, 살아있는 학교의 친구를 마치 죽은 사람인것처럼 가지고 노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책상에 꽃을 놓거나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거나 앞에 있으면 밀치고 없는 사람처럼 하는 놀이를 이야기하죠.
투명인간놀이도 비슷한데요,
그사람을 완전히 무시하고 배척하고 고립 시키면서 즐거원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들을 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폭력이나 폭언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지 않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성장기 학생들에게 이런 학교폭력은 심각한 상처로 남습니다.
실제로 청소년기에 폭력에 노출이 되거나 학교에서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 학생들의 경우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죠.
직장에서 상급자가 소리를 치거나 책상을 치거나 위협하는 모습에 위축되고 심각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고 주변사람들이 하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게 되면서 직장내에서 무리한 업무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이런 환경에 있는 성인들도 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지 못해서 직장생활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죠.
이런 이유는 어릴 때의 상처가 크게 남아서 트라우마로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 그 때의 충격이나 상처가 다시 터져나오게 되는 것이죠.
가해자들은 대부분 반성하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면 연예인이 사과를 하고 인정하고 늘 괴로운 마음으로 살았다는 식의 변명문을 내죠.
근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이 사건이 튀어나오기 전까지 반성하지 않았고 이런 사건이 생기지않았다면 절대로 이런 사과를 하지 않았을 사람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사과를 한 사람들이 괴롭다고 한 시간들의 사진을 보면 재미있고 비슷한 행동을 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사람들도 이런 상황이 되어서도 반성하지 않는데,
그냥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반성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억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폭력의 경우 피해자의 부모가 피해자를 생각하지 않고 합의를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히려 끝까지 처벌을 받거나 혹은 민사상의 피해를 안겨주는 것 까지 가야한다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피하자들은 가해자가 아무런 처벌이나 피해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에 매우 큰 분노와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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