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우울감 점심 산책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겨울에 우울하다는 분들이 많죠.

가을 겨울, 계절을 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평소보다 더 고독하다거나 외롭다는 감정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우울감이 깊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추워지는 계절에 우울감이 생기는 것은 크게 2가지의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두가지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 해소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늦게 밝아오는 아침과 빨리 떨어지는 해

 

햇빛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거나 일찍 등교하고 늦게 하교하는 학생들의 경우 햇빛을 쬐는 시간이 정말 없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햇빛을 제대로 쬐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될수록 우울감은 더욱 더 커질 수 있고, 아침이나 낮이 되어도 활력이 생기지 않는 상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쉬는 시간에 창가에서 햇빛을 쬐거나 점심을 먹은 뒤에 밖으로 나가서 가볍게 걸으면서 햇빛을 쬐는 행동으로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시간에 충분한 햇빛을 쬐는 행동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서 보다 활력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추위로 인한 운동부족과 체중증가

 

겨울이 되면 추위로 인해서 외출을 잘 하지 않는 생활이 지속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기도 하고 체지방도 많이 쌓이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체지방이 늘어나게 되면 몸 컨디션은 더 안좋아지게 되고 우울감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점심을 먹은 뒤 30분 정도 실외에서 산책을 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으며, 퇴근을 할 때 집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보다는 계단을 활용해서 신체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우울감을 해소하고 보다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야식의 유혹에 많이 지게 되는데요,

이런 야식으로 인한 우울감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낮 시간에 더 피곤하고 우울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야식은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의 야식은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먹는 빈도나 양을 줄여야만 체중증가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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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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