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얼굴 붉어지는 사람 - 술 마시면 안되는 사람

술 마시면 얼굴 붉어지는 사람 - 술 마시면 안되는 사람

 

 

술 조금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죠.

술에 약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이 두가지의 말이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증상을 가진사람들은 알코올에 취약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알코올을 마시게 되면 우리몸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이게 되는데요,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사람들은 이 것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금새 붉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쌓이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술에 취했을 때의 여러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것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또 마신 뒤에 심한 두통이나 메스꺼움 얼굴의 홍조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의 분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술은 마시면 는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술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으로 알코올로 인해서 심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절대로 술이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여성의 경우 이런 증상이 있으면 더욱 더 술을 많이 마시거나 강권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성별로 인한 신체의 차이 때문인데요,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체형이나 체중이 적게 나가기 때문에 남성보다 알코올에 더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다가 체중이 낮아서 쉽게 취하고 알코올에 의한 문제들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에게 술을 강권하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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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많이 마신다고 해서 절대 늘지 않습니다.

다만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생길 뿐이라는 것이죠. 내성이 생겨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덜 취하게 되지만 신체의 능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더욱 더 빠르게 신체를 망가지게 할 뿐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의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알코올 의존증의 시작이라고도 하는데요, 능력은 낮은데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아침에서 술을 이기지 못하거나 술로 인해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