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술에 덜 취하고 늦게 취하는 요령



코로나로 인해서 술자리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술자리가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라의 추세가 조금 줄어들면서 다시 술을 마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술자리가 반복이 되면 많은 분들이 술자리에서 실수를 할까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런 술자리의 실수를 줄이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술자리에 가기 전에 편의점 계란이나 삼각김밥을 하나 먹어보자.

대부분의 회식은 퇴근 후에 바로 가죠. 그래서 대부분 빈속에 술을 마시게 되는데요, 이렇게 빈속에 술을 마시게 되면 취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게 됩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없어서 빠르게 내려가서 장에서 다 흡수가 되기 때문에 빈속일 때는 매우 빠르게 취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적당량의 음식을 미리 먹어두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편의점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핫바나 김밥 혹은 계란 등을 먹은 뒤에 술자리에 가서 술마시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술에 늦게 취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자리를 잘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식을 할 때 술을 부어라 마셔라 속도전에 물량전을 펼치는 곳에 있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런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런 자리에 걸렸다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화장실 등을 핑계로 다시 나갔다가 술을 막 마시지 않는 그룹으로 이동해서 술자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3. 커피나 카페인 음료 섭취 금지

술자리에가면 술자리 중간에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 등을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좋지않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각성효과가 끝났을 때 내 몸을 이길 수 없이 마셨던 술의 여파가 한번에 몰려들기 때문이죠.


카페인의 각성효과를 나타나면 술에 덜 취한 것처럼 그리고 졸음이 없어지는데요, 이 것을 술에 깼다고 착각하고 더 먹다가는 내 몸이나 내 정신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마시게 되면서 크게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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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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