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술 안좋은 이유는



요즘 혼술의 위험에 대해서 많이 나오죠.

실제로 이런 문제로 의존증으로 발전하는 분들도 있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기도 하고 이 외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하는 혼술 왜 안좋은가?"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위험


술을 마시는 것처럼 일상적이지 않고 많이 마시게 되면 위험할 수 있으며 의존증이나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너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

"술 마시고 주사가 심하다."

"취하면 이상해진다."


등과 같이 술을 마시고 발생하는 위험을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그 위험성을 느끼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자주 마시고 폭주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술 문제로 걱정을 받아본 사람은 자신이 술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생각해야한다고 합니다.




마시는 양도 계속 늘어날 수 있어서 위험


처음에는 한 캔으로 만족하던 것이 알코올에 내성이 생기면서 더 많이 마시면 취하게 됩니다.


한 캔이 두 캔이 되고 이 것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 정말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게 되는데요, 이 것이 심각해지게 되면 술을 충분히 사다가 마시고 있는 중에서 술이 모자랄 것 같으면 편의점을 방문해서 더 사서 먹게 됩니다.


술은 더 많이 마셔야 취하지만 우리 몸이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아침에도 취해있게 되면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 혼자 술을 마시고 아침에 취해서 직장이나 학교를 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 상황이면 이미 심각한 상황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스로를 합리화하기 시작하면 심각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자기전에 맥주를 6캔을 마시고 아침에도 목마르면 맥주를 마시는 등의 술을 많이 마시는 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스스로 심각하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옆에서 보면 분명 문제가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가 일상생활 잘하고 있고 문제가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합리화를 시작하게 되면서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각해진 상황에서는 이를 막기가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 살게 되면 주변의 반대나 혹은 걱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중독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 빚이나 현재의 상황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에 끊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면 이미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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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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