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할 때 피가 나는 이유와 대처법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는 것을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합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특별히 불편하다거나 아프다는 느낌도 없고, 양치질을 할 때에도 피가 난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프지는 않기 때문에 문제가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양치질을 강하게 해서 잇몸에서 피가나는 것은 아닐까 추측을 하고 끝을 냅니다.


근데...

이렇게 양치질을 할 때마다 피가나는 상황이라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잇몸이 내려가게 되면 이빨 틈 사이의 빨간부분이 내려가면서 틈이 생겨나게 됩니다.



"치주질환의 초기 단계인 치은염"


잇몸 색이 빨갛고 양치할 때 피가 나는 증상입니다.

통증이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치과를 가지않고 방치하게 되는데요, 이 치은음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 더 나픈 상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바로 치주염의 상태인데요, 잇몸의 염증이 치조골까지 확장되면서 잇몸이 내려가는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치주염이 생기게 되면 잇몸이 내려가서 이빨사이에 작은 공간이 보이기 시작하기도 하는데요, 이 상태를 더 방치하게 되면 잇몬은 더 내려가게 되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시리거나 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치과비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치은염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스케일링 등의 간단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게 됩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게 되면 잇몸의 염증의 요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잇몸의 상태가 회복이 빠르게 될 수 있습니다.


- 스케일링은 1년에 1회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스케일링을 오래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스케일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잇몸속까지 치석이 들어가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잇몸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마취를 하고 잇몸 속의 치석을 제거하게 됩니다.


- 잇몸치료 역시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 스케일링을 오래하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게 되면 기본적인 치석 제거로 끝나지 않고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스케일링만 꾸준하게 하더라도 이런 증상들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석으로는 1년에 2회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며 이 것이 힘들다면 적어도 1회정도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이런 잇몸의 문제들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잇몸치료나 스케일링을 꾸준하게 하지 않게 되면 잇몸이 내려가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잇몸이 내려가게 되면 다시 회복되서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예방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고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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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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