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언제까지 살을 빼야할까? 13세가 마지노선
아이들의 경우 평균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부모가 관리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하고 체중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과체중이나 비만이 정말 큰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며, 성장한 후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체중감량은 어른보다 힘들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다면 지금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비만 이라면 13세 이전까지 해결하는 것이 좋다."
모 연구결과에서 13세가 된 후에도 비만이라면 성인병 등 여러가지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체중을 13세 이전에 극복하고 정상체중이 되었다면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13세 이후에도 과체중 비만을 유지하는 경우 여러 건강의 위험이 이전에 해소했을 때보다 더 위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의 경우에는 13세 이전에 비만을 해소한 사람보다 이후에 해소한 사람의 발병비율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성장기 청소년의 정신건강 등을 생각을 했을 때 이전에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비만은 생각보다 어려우며 반드시 부모가 함께 진행해야 한다."
반드시 영양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체중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고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성인의 다이어트처럼 칼로리 섭취를 심각하게 제한하게 되면 성장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면서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지시하기보다는 동참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함께 저칼로리의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간식을 보다 건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하게 부모님과 함께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체중을 줄여나가고 함께 온동을 해야지만 아이들의 감량은 보다 효과가 높을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무엇보다 필요한 일입니다.
영양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으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칼로리를 적게 먹어서 체중을 줄이는 방식은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더라도 보다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하루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 정도는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등등 여러가지 성분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해야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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