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분노조절하는 법 - 참는 것만 능사는 아니다 분노를 잘하는 것이 중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분노가 쌓이죠.
직장에서의 분노는 잘 해소가 안되는데요, 아무래도 상하관계가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제대로 감정을 표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속으로 삭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풀리지 않은 화가 속에 쌓여서 현재의 상황을 더 안좋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화를 잘 풀기 위해서는 화를 잘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첫번째, 내가 화가 난 상태라는 것을 인정해라.
내가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을 해야만 이 것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화가 난 상태를 알아야만 현재의 내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고 현재 내 시아나 사고의 폭이 매우 좁아진 상태임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때문에 화가 난 것인지를 명확하게 알아야지만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내가 화가 난 상태라는 것을 이야기해야한다.
화난 사람에게 가장 심한 상대의 말은 "삐졌냐?" 라는 말이라고 하죠. 나는 화가 나 있지만 이를 비참하게 만드는 말이기도 하며 별 것도 아닌 것으로 마음이 상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상대방에게 내가 "삐진 것"이 아니라 "화가 난" 것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화를 내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것은 무의미하며 나를 더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나의 감정과 기분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야한다.
나는 니가 이런이런 행동 때문에 화가 난 상태이며 내 기분은 슬프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한다. 너의 이런 반복된 행동이 나를 이렇게 만드는 것을 너는 알아야하며, 네가 알아야만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거나 조심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와 같이 현재 내 감정이나 기분 그리고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야만 상대가 내 기분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앞으로 조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네번째, 강하게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나를 다치게 하거나 화를 내게 만든다면 그 행동을 하지 않기를 요구해야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이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차라리 친함을 포기하거나 인간관계를 끊거나 직장생활의 업무 외의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가 거부하는 것을 굳이 내가 잇고 그 것을 좋게 만들 노력을 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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