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사실일까? - 술먹고 하는 이야기는 믿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있습니다.

모 연구에서는 취해서 하는 이야기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연구를 통해서 뇌파를 측정하면서 밝혀진 뒤로는 취중 진담이 사실이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 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진실된 말이 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 취중진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취중진담 - 사실을 이야기하지만 믿을 수 없는 이유


술에 많이 취해서 하는 이야기는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사람이 술에 취하게 되면 이성적인 부분이 많이 약해지고 충동적인 발언을 하기도 하고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뇌의 충동을 억제하는 부분이 취하면서 마비가 되면서 속에 있는 말을 그냥 내 뱉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에 취해서 하는 이야기는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필터되지 않고 억제되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취한 상황에서 억제되어야 할 말들이 튀어나온다는 이야기죠.




근데 왜 이런 취중진담을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일까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하는 말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 상황에서의 생각일 가능성도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술자리의 분위기나 상황 그리고 생각에 따라 생각하게 되는 내용들을 그대로 쏟아내는 경우일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죠. 평소에 나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술에 취하고 마음이 동하는 순간에는 그 마음을 진실처럼 쏟아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술에 취해서 하는 말은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 술에 취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의 태도에 신뢰감이 떨어지는 것도 한가지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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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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