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장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습관 이야기
일을 하는 분들은 장이 좋지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변비도 생기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설사 등이 발생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리기도 하죠. 또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장이 말썽인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문제를 예방하거나 현재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생활 습관/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시원한 물한잔 마시자.
변은 규칙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 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보는 것은 규칙적인 시간으로 적당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게 되고 물을 마시고 식사를 한 다음에 장의 활동이 좋아져서 배변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게 되면 밤새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또 잠들어 있는 소화기관을 깨워서 배변을 할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물은 8잔 정도 자주 나눠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서 꾸준하게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마셔주는 행동운 대장의 변이 마르지 않고 딱딱하게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화장실 갈 때 핸드폰, 태블릿, 잡지는 금지
이런 것들이 없으면 화장실에서 심심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런 것들을 화장실에 들고가게 되면 배변을 보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화장실에 너무 오래 앉아있게 만들게 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이 마려울 때면 꼭 배변에 집중해야만 합니다.
▶ 변이 마려울 때 참지마세요.
회사라서 어색해서 변이 나오려는 것을 참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변을 참는 것이 습관이 되게 되면 정작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야할 때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변의 욕구가 강할 때에는 꼭 화장실로 가서 해결하는 것이 정말 좋은 습관.
▶ 과일/야채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자.
섬유질이 많은 과일 야채를 많이 변이 부드러워지고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변비가 있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으며, 식단조절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장건강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 많이 움직여 주는 것이 좋은데요, 움직이는 만큼 장도 활발하게 움직임을 가져서 배변이 잘 이뤄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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