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다시 시작한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몇년간 쉬었던 분들의 경우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쉬기 전에 했던 운동의 강도와 양이 있기 때문에 그 것에 맞춰서 진행하려다가 부상을 입게 되는 것이죠.


운동을 오랜시간 쉬었던 사람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처럼 운동의 양과 강도를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부상을 입지않고 꾸준하게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면 몸부터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은 운동 뿐만 아니라 먹는 것부터 잘 챙겨서 기초체력을 높이고 근육의 양을 어느정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래 운동을 쉰 사람들의 경우 사람들의 경우 심폐기능이 떨어지고 체중이 많아서 몸이 무거워서 운동을 하기가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 가벼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점점 키운 뒤에 하고 싶던 수영이나 테니스나 요가 등등의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면 운동시간이나 강도도 조절해야합니다.

운동을 오랜시간 쉬었다면 운동시작 후 2주간은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것을 주 3회 20분~30분 정도 시작하면서 체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것이 적응되는 2주 뒤 부터는 강도와 시간을 적당히 늘려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장시간 하기 위해서는 "실현가능한 목표" "재미"가 필요합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개월 혹은 6개월 이상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 때문에 운동을 포기하게 되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운동을 오랜시간 하게하기 위해서는 "목표" "재미"를 찾는 것이 좋은데요. 10km 마라톤의 참가라던지 혹은 달리기 바퀴 횟수등의 보이는 목표를 정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내 성격에 맞고 재미를 느끼는 수영, 달리기, 테니스, 요가, 자전거 등등의 운동을 찾아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재미를 위해 나에게 맞는 파트너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함께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때문이라도 운동을 더 즐길 수 있고, 서로 운동에 체크를 해주고 격려 응원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쉬고 싶은 날이라고 하더라도 파트너 때문에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운동을 지속하게 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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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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