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려고 에어컨을 켰을 때 추위로 다시 끄는 경험을 하는 분들 많죠.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시간이 지나면 추워서 다시 끄다가 잠을 제대로 못자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럴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에어컨을 가동하면 춥고 끄면 더울 때 이렇게 해보세요.

 

에어컨을 제습으로 하고 선풍기를 틀어서 적당한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아니라면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서 수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내온도는 본인이 추위를 느끼는 온도까지 내려가지 않고 선풍기로 적당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가장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은 날은 에어컨의 냉방기능이 아닌 제습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실내의 습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습도로 인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더위를 느끼게 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더위를 느끼게 되는 것은 온도가 높아서도 있지만 습도가 높아서 조금만 온도가 높아도 불쾌감을 느끼고 더위를 느끼게 될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제습기나 에어컨의 제습기능으로 실내의 습도를 낮춰주게 되면 이런 불쾌한 더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에어컨 + 선풍기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사용을 하더라도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바람이 닿지 않은 곳까지 선풍기나 서큘레이터가 바람을 보낼 수 있기도 하며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쓰면 더욱 더 빠르게 더위에 몸을 식힐 수 있기도 합니다.

 

에어컨 바람이 싫은 분들도 이런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는데요, 적당히 온도를 28도 정도로 정해놓고 이 상황에서 가벼운 선풍기바람을 내게 틀게 되면 적당한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위는 크게 느끼지 않는데 습도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도 많죠.

이런 분들은 요즘 에어컨을 가동하기 보다는 제습기를 구매해서 제습기와 선풍기를 사용해서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서 잠을 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습기가 에어컨보다 전력소모량이 낮기 때문에 더위 보다 습도가 더 문제라고 생각하고 에어컨을 켜면 추워서 자주 깨시는 분들은 제습기와 선풍기를 사용하면서 실내의 수면 온도를 맞춰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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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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