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실패하게 만드는 생활 습관 어떤 것이 있을까?

 

담배를 끊었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시 담배를 피는 장소는 어딜까요?

많은 분들이 예상한 것처럼 술집과 같은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담배를 참지 못하고 피우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술집에서 금연에 실패하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바로 술을 마시고 취하게 되면 담배를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주를 하는 사람이 술을 더 많이 마시는 이유가 담배인것처럼 술을 마시게 되면 담배가 많이 생각나게 된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겠다는 생각을 하면 당분간은 술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담배가 생각이 나게 되고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면 술을 마시는 중간에 담배를 같이 피우러 나가서 같이 피게 되는 상황이 발생되게 됩니다.

 

또 술에 취해서 어느정도 졸음이 찾아오게 되면 이 졸음 때문에 담배가 많이 생각나기 때문에 취할 때 까지 마시는 것도 다시 담배를 피게 만듭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의외로 담배를 당기게 한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많이 볼 텐데요, 이렇게 두가지를 함께 하는 것은 커피가 담배의 맛을 더 높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커피의 높은 카페인이 담배의 맛을 더 좋게 만들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커피를 많이 즐기는 사람들은 커피 때문에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맵고 단 자극 적인 음식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입이 텁텁하거나 개운하지 못해서 담배를 피우고 싶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 당기는 담배가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더 심해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다음에 커피를 마시면서 마무리 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담배를 다시 물게 될 가능성이 낮지는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