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니 걱정도 늘지만 그보다 더 즐거움도 늘게되네요

명절이 다가오니 걱정도 늘지만 그보다 더 즐거움도 늘게되네요

9월 8일일 월요일이 추석이죠.

연중 명절 중 설날과 함께 대표적인 큰 명절로 불리우는 추석,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날은 오랜시간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척과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여서 보고, 여러가지 윳놀이나 게임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날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물론 추석에만 먹을 수 있는 명절음식들도 물론 기대가 됩니다. 송편과 여러가지 전 그리고 맛있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는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걱정들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명절이 다가오게 되면 장기간 운전을 하는 것도 걱정이고, 음식을 만들거나 여러가지 친척들의 잔소리는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혼문제나 여러가지 금전적인 상황에 대한 걱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 그리고 잔소리들은 걱정되어서 하는 이야기임을 알지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걱정으로 다가오긴 하네요.

그래도 늘 명절이 되면 이러한 걱정보다는 즐거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몇일 뒤면 추석입니다.

즐거운 일이 많아서 즐거운 웃음을 많이 지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그런 명절입니다. 그동안 보지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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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는 오래된 친구들 역시 자리를 만들어서 보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자주 보기 힘든 사람들을 볼 수 있게 하는 명절... 미워만 할 수는 없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가 합니다.

그래서 명절이 다가올땐 걱정도 있지만 그보다 큰 즐거운 기대도 많이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