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돈을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체력을 낭비 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하죠. 근데 정말 게임을 하는 것이 낭비를 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게임을 하는 것이 정말 낭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게임을 하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은 행복의 차이가 있을까?

 

게임을 하는 것은 좋지않다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좋고 행복해진다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두가지가 많은 차이가 있는것인지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해봤다고 합니다. 근데 그 결과 책을 읽는 사람이나 게임을 하는 사람이나 행복도는 크게차이는 없었다고 합니다. 게임의 결과에 따라서 이 감정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게임플레이가 잘 이뤄지거나 했을 때의 성취감도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이 책을 읽는 것보다 더 행복하지 않다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죠.

 

이런 결과만 놓고 본다면 게임을 하는 것은 책을 읽는 것 만큼 본인의 행복과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게임을 하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의 차이는 뭘까?

 

그 것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의 차이라고 합니다.

게임은 자극적이고 경쟁적이고 성취감을 목적으로 오랜시간 하게 유도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본인 스스로 조절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게임을 하는 것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시간이나 열정 그리고 돈을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게임을 낭비라고 해서 못하게 하기 보다는 게임을 통제하면서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게임을 많이 접하게 되는 사람들이 배워야할 능력이라고 합니다.

 

※ 게임의 중독적인 부분에 빠지게 될 수 있는 만큼 연령대에 맞는 그리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게임을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엇이든 과하면 문제가 되고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책을 하루 종일 읽으면서 일상생활이나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책도 문제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게임의 경우 장르의 특성상 오래 게임을 하게 유도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규칙에 맞게 게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이 문제가 없다는 인식은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고 일상이나 인간관계에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있는 일이며, 게임으로 이런 것들이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미 중독이거나 심한 낭비를 하는 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는 것은 낭비나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것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낭비이며 좋지 못한 것일 수 있는 만큼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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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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