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책상위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키우는 동물"의 사진을 올려 놓으면 업무 능률이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가족의 사진을 그리고 함께 생활하는 동물과 단 둘이 생활을 한다면 동물의 사진을 올려놓는다면 하루의 컨디션이 좋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죠.

 

이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동물 등의 사진을 보고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되면 옥시토신이 분비가 되면서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기도 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들 때마다 보면 힘이 난다고 하죠.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는 여러가지 포인트 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만 주변에 잘 배치하거나 준비하더라도 일상에서의 힘듬과 스트레스를 벗어나고 조금 더 나은 기분이 될 수 있습니다.

 

 

첫번재, 음악듣기 입니다.

음악은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효과가 있다고 하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두통이 있거나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화가 나는 분들은 음악을 통해서 기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음악은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좋은데요, 스스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야만 이런 스트레스 감소나 통증감소의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머리가 너무 복잡하거나 몸이 아프거나 하다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음악들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두번째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청소.

행복하기 위해서 청소를 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행동이라고 합니다. 청소를 잘 못한다면 설거지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이런 행동들은 빠르게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그 결과가 눈으로 보이는 행동들이기 때문입니다.

 

설거지를 하고 정리를 하게 되면 그 것이 변화가 되는 것을 스스로가 느끼게 되고 결과도 보게 되면 성취감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성취감은 업무나 이런 것들을 하면서 쉽게 느낄 수 없는 만큼 행복감도 함께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일은 매일 열심히 하지만 그 결과가 보이지 않아서 답답하고 나의 효능감을 느끼지 못했다면 청소나 설거지와 같은 일들은 시각적으로 확인이 되는 일인 만큼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산책하기

 

내가 현재 있는 장소를 벗어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직장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고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집을 벗어나는 것이 매우 좋은 일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호캉스라는 말도 있는데요, 집안에서 늘 일을 하는 사람은 집에서 쉬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을 벗어나서 정리되고 남이 다 해주는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진정한 휴식을 보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현재 공간을 벗어나고 새로운 공간에서 걷거나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나아지게 되고 개선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가능하면 내가 좋아하는 장소나 산책로 등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00x25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