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가 되면 신체의 노화가 느껴지기 시작한다고 하죠.

몸 전반이 아픈 것을 느끼기도 하고 이전보다 좋지 않다고 느껴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근데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은 이런 단계가 더 빠르게 찾아오게 되고 또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서 내 몸이 받아야하는 부담이 더 커지게 되면서 이전보다 관절이 더 아프거나 근육이 더 아플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하고 체력이나 여러가지의 문제들이 생겨나게 될 수 있습니다.

 

 

아프지 않으려면 근력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을 하면 몸이 아픈 것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관절은 근육과 인대 등이 지탱을하거나 지지하는데요, 이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관절이 받게 되는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관절염의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이 나이가 들게 되면 관절의 통증이 많이 발생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죠.

 

근육이 약해지게 되면 균형감이나 민첩성 등도 많이 떨어지게 되면서 평소에는 넘어지지 않을 상황에도 넘어지게 될 수 있으며 피하려고 하는데도 못피하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일부의 분들은 나는 일을 많이 있어서 몸을 많이 움직이고 있어서 운동이 필요없다 혹은 운동해도 몸이 아프다라고 하는데요,

 

이런 노동은 운동과 다르기 때문에 노동을 하는 시간과 강도가 높다고 해서 근육이나 신체의 건강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반복된 활동으로 그 부위가 안좋아질 수 있어서 근육으로  보호를 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라도 운동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하네요.

 

 

근력과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젊을 때에는 신체활동량이 많지 않더라도 근육의 감소량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30대 이후 노화가 시작이 되게 되면 운동을 하지 않거나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근육의 양이 천천히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40대 이후 등 나이가 더 들어가면 이런 감소폭은 더 커지게 되죠.

 

근력운동은 이렇게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하고 이전과 같은 근육의 양을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지키게 되면 체력이나 근력 민첩성 등을 유지하게 되면서 같은 나이에 보다 젊은 일상을 보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근력과 체력은 나이가 든 뒤에도 다른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삶의 질의 향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면역력과 회복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병원에 오래 입원해 있으면 몸이 많이 쪼그라든다고 하죠.

이렇게 되는 이유는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서 근육의 양이 급속도록 감소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근데 이런 병원생활을 할 때 몸이 건장한 사람들은 근육의 양이 있어서 체력이 높아 빠르게 병을 치료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죠.

 

이처럼 신체의 근육의 양을 유지하게 되면 큰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회복을 하는데 도움이 되며 치료 후에 일상으로 돌아가고 이전의 체력으로 돌아가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며 그 중에서 근육의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근력운동은 꾸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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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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