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인생의 낭비다.

안하는게 좋은게 SNS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SNS로 일어나는 적지않은 부작용들이 뉴스 등에 등장하면서 더욱 더 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지는 편이죠.

 

근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SNS를 통해서 의견을 제시하는게 현실.

 

 

▶ 순기능도 있고 독도 되는 SNS.

 

현재의 소셜미디어는 많은 분들이 순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환경 그리고 이미지 등을 외부로 표출을 하고 그 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거나 혹은 내가 상대방에게 의견이나 피드백을 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진 현실이죠.

 

현실의 친구보다 더 많은 시간과 많은 정보들을 SNS친구들과 공유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가 아닐가 합니다.

 

그래서 이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것은 정신적인 건강과 위안을 찾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여러가지 의견을 듣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내 의견을 보다 잘 설명하거나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소통창구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근데 문제는 SNS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환경만 존재하는 곳은 아니라는 것이죠.

자극적인 생각도 많고 자극적인 이야기도 많은 편이기도 하고 자신을 보다 돋보이게 하기 위한 거짓말이나 거짓들도 매우 많은 곳이기도 하고, 그 것들을 보고 본인들도 따라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정신이 건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영향이 미미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SNS에 쉽게 휩쓸리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SNS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괴리감으로 인해서 우울증에 걸리는 일은 사회적인 문제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

 

※ 요즘은 SNS에 중독되는 문제나 너무 빠지게 되는 문제로 인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그리고 상태가 좋아지는 분들도 많은 편이라고 하니 본인이 SNS에 너무 빠졌거나 중독되어 있고 이를 고쳐보고 싶다면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읿니다.

 

 

그렇다고 해서 SNS를 금지해야하나?

그렇게 해서는 또 안된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많은 소통과 대화를 이미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하고 있으며 정보와 생각 그리고 원하는 것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하지 않는 것들은 그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것이죠.

 

이는 시청률 70%이상의 드라마를 보지 않고 다음날에 학교에 가서 대화를 나누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SNS나 여러가지 정보와 이야기들이 현실 세계에서의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어느정도는 할 필요성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SNS를 하는 것이 현실세계에서의 나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만들고 SNS세계에 올인하게 만드는 상황이라면 자제를 해야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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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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