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기 시작하는 계절 봄.

봄이 되면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춘곤증이라는 말도 생겼는데요, 이런 증상은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이 춘곤증의 원인은 뭘까요?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가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겨울동안 움추린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대사량이 늘어나고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몸의 피로감이 더 커지게 되면서 다른 계절보다 피곤함을 더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며, 더위가 시작이 되고 30도를 간간히 넘는 시기에는 이런 더위로 인한 체력의 저하로 인해서 피곤함이 커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절기의 온도변화로 인해서 내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피로의 증상이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춘곤증이 심해지는 시간은 2시 ~ 4시라는 이이야기 많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소화가 진행이 되는 시간이기도 하고 하루의 온도가 높게 올라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시간이 되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피곤함과 졸음으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운전을 하는 분들이라면 봄에 졸음이 찾아오지 않게 환기를 자주하거나 껌을 씹거나 혹은 커피를 마시는 등의 예방책으로 졸음 운전을 예방할 필요가 있으며, 위험한 작업을 하는 분들도 이렇게 심하게 졸린 시간에는 작업을 더 신중하게 하거나, 중간에 휴식시간에 낮잠을 잠시 자면서 졸음을 쫓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과 함께 오는 것이 식곤증.

봄이 되어서 졸음이 찾아오는 것과 함께 식사를 마친 뒤에 졸음이 몰려오게 되면 참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점심을 배부르게 먹지 않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고 단백질의 양을 늘리는 식사를 하게 되면 혈당조절 뿐만 아니라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등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만족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운 날 과식을 하면 졸음이 심하게 몰려오는 만큼 적당히 몸을 시원하게 하고 먹는 양을 조절한다면 졸음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평소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가장 중요

 

수면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졸음은 봄에 더욱 커지게 될 수 있는데요.

이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한 졸음은 잠을 자는 것 외에는 해소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죠. 성인기준 7시간 정도는 꼭 잠을 자야 춘곤증 식곤 증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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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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