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젊은 꼰대일까?

 

 

20대 30대의 젊은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관계를 좋아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20대 30대에도 꼰대스러운 사람들은 매우 많은 편이며 오히려 40대 50대의 나이든 분들보다 더 꼰대스러운 행동들을 많이 하는 분들도 적지않다고 하는데요, 근데 이런 분들은 본인이 꼰대인 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젊은 꼰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나는 꼰대일까?"

 

1. 회의시간에 후배가 내 의견에 반대한다면 좀 불편하다.

2. 사회생활을 하려면 술을 마실 줄 알아야한다.

3. 신입이나 후배는 출근을 빨리 해야한다.

4. 출근시간 15분 전에는 출근해 있어야한다.

5. 사생활에 대해서도 조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6.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어렵다.

7. 회식자리는 사회생활의 연장이고 참여해야한다.

8. 회사일이 집안일이나 사생활보다 우선이다.

9. 후배의 옷차람이나 예절을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 상대방이 나이가 어리면 반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11. 나 같은 선배 없다고 생각을 한다.

12. 회식자리 불참을 자주하면 안좋게 보여진다.

 

 

여기에 2~3가지에 해당이 되더라도 꼰대력이 어느정도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해당되는 생각들이 많을수록 꼰대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도 "젊은 꼰대"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 일들이 효율적이고 맞다고 상대방에게 주장하는 것도 꼰대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의 성공한 경험이나 그 경험을 토대로 한 판단을 제시하는 것이 꼰대스럽다는 것이죠.

 

성격이나 옷차림에 대한 불만을 가지는 것도 "젋은 꼰대"

성격이나 말투 그리고 행동 들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고쳤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꼰대라고 합니다. 업무를 하는데 충분한 성격이나 말투라도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고치면 더 잘할 거 같아서 고쳤으면 요구하는 것 역시도 꼰대라는 것이죠.

 

생년월일, 빠른 생일 따지면 "젊은 꼰대"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생일을 따지고 빠른 생일을 따지는 것도 꼰대라고 합니다. 이는 서열을 정해야겠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특히...위의 행동들에 문제가 없다고 느낀다면 정말 심한 꼰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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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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