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 3끼를 먹으면서 성장해왔죠.

우리들의 부모님들도 하루에 3끼를 기본으로 먹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이 하루에 3끼를 먹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고,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하루에 적당한 식사 횟수는 몇번이냐에 대해서 여러 논쟁들이 시작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식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세끼가 적당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사람은 오랜기간 하루에 3끼를 먹게 리듬이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오래기간 하루에 3끼를 나누어서 먹는 생활을 하고 그 생활에 맞춰서 몸이 맞춰져 있는 상태라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하루에 3끼를 먹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생활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여러곳에서 이야기되는 식사방법을 따라하게 되면 위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본인의 삶의 패턴/리듬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특히 하루에 한끼만 폭식을 하는 식사법과 같은 1일 1식과 같은 생활을 갑자기 시작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될 수 있고 소화에 부담이 되어서 탈이나거나 소화로 인해서 식 후의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식사법을 갑자기 시작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식사의 칼로리 섭취는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과학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하루에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안일이나 이동에 드는 여러가지 활동량의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고, 고칼로리 고지방의 음식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고칼로리 섭취로 인한 비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빨래와 설거지 청소를 본인이 직접 매일 했지만 요즘은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등으로 대체하게 되면서 신체활동량, 칼로리 소모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간헐적 식단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는 효과가 있다 없다로 찬반이 여전히 많은 주제입니다.

 

하지만 이런 찬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식사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식사량을 줄이고 공복시간을 늘려서 불필요한 식사를 섭취하지 않게 하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는 어느정고 공감을 하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특정한 시간대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음식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늦은 시간이나 밤에 식사를 하지않고 공복을 유지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량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 이런 간헐적 단식도 그 시간내에 폭식을 하거나 과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체지방을 늘리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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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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