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을 줄이는 요령 - 어떻게 해야 술마시는 횟수를 줄일까?

혼술을 줄이는 요령

 

 

요즘 혼술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죠.

혼자서 생활을 하다보니 간섭을 하는 사람은 없고 맥주는 6캔에 너무 저렴해서 집안에 늘 있는 편이고, 한 캔 두캔 먹다가 주말에 분리수거를 할 때 보니 

 

"아~ 내가 많이 먹는구나"

하고 깨닫고 술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 대체상품을 찾아보자.

 

요즘은 맥주도 여러가지가 나오죠.

그 중에서도 000 프리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을 하는데요,

 

칼로리/알코올/퓨린

등이 거의 없는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젊은 나이에 맥주로 인한 통풍을 걱정하거나 알콜의존증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해외에서만 이런 제품이 나왔지만 현재는 국내에서도 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판매가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맛은 맥주에 비하면 많이 부족할수도 있고 이상할수도 있지만 먹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다고 하니 이런 상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맥주가 아니라 건강에 좋은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술 마시는 느낌이 필요하다면 무알콜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보충이 되지만 그냥 뭔가를 마셔야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건강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탄산수인데요,

탄산수를 마시게 되면 적당한 탄산감으로 맥주의 느낌을 어느정도 받고 시원함도 느낄 수 있으니 탄산수를 마셔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탄산수가 아니더라도 얼음에 녹차를 넣어서 마시거나 홍차 등을 넣어서 마시는 것으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안에 맥주를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의점을 갈 때마다 6캔의 한 팩을 사게 되면 하루 1~2캔을 먹으면 나머지 4캔 이상이 남죠. 이렇게 집안에 맥주가 있으면 심심할 때 마다 맥주를 꺼내서 먹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안에 남는 맥주를 두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 술을 마시고 싶다면 당일 마실만큼의 술을 사는 것이 술마시는 횟수를 줄이는 정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먹는 양 이상의 술을 집안에 두면 마시는 술의 양이 더 늘어갈 수 있어서 좋지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