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에 시동걸기 전 모닝노크를 잊지마세요.




::모닝노크

추운 날씨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고양이 등의 동물이 차량 엔진룸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본넷을 손바닥 등으로 탁탁 두드려서 확인하는 행동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두드리면 엔진룸에 있던 고양이가 도망을 가거나 울음으로 알려서 혹시나 모를 자동차 오너와 고양이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길고양이는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쪽에서만 약 20만마리 이상이 있다고 추청이 되는데요. 아마 전국적으로 이야기하면 훨씬 높은 숫자의 길고양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길고양이들은 추운 겨울에 이러한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차량의 따듯한 부분을 찾아들어가게 되는데요. 운전이 끝나고 주차되어 있을때 뜨거워진 엔진 룸 아래에서 추위를 피하다가 엔진이 점점 식으면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본넷에 노크를 해주세요.

그렇게 추위를 피하다 좁은 엔진룸까지 들어가게되는 고양이는 그대로 잠이 드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차량에 시동을 걸거나 이동하게 되면 고양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좋지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본넷에 노크를 해서 고양이를 깨우거나 고양이가 도망갈 수 있게 기척을 내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 간편하게 모닝노크하는 방법

기척을 내면 됩니다. 그래서 기척을 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이용되는데요.


1. 차의 삑삑 알림으로 소리를 낸다.

2. 엔진룸에 노크를 한다.

3. 차량의 문을 크게 닫는다.

4. 차에 타서 발을 구르는 등의 행동을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본넷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동차 엔진룸에 고양이가 끼었을때 그 울음소리를 가장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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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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