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멘탈 - 실수하고 어리버리한 신입 직장인의 멘탈지키기
많은 초보 직장인들은 실수가 많죠.
처음하는 일이기도 하고 늘 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눈 앞에 보이는 실수도 체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멘탈에 타격을 받기도 하고 멘탈이 무너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신입을 위한 멘탈 보존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 하는 일은 없고 대기하는 시간은 길고 업무에 합류하지 못하는 상태.
이게 바로 신입의 포지션이죠.
대부분의 직장은 신입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고 쉽거나 간단한 일을 맡깁니다. 그리고 그마저 없을 때에는 기다리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신입은 멘탈이 흔들린다고 하죠.
회사에 녹아들지 못하는 것 같고 하는 일도 없는 것 같고... 왕따 같은 것을 당하는 느낌을 받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복사같은 쉬운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하지 않는 상급자 때문에 더욱 멘탈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이 포지션입니다.
정말 1등하는 친구들이 입사를 해도 같은 포지션이죠.
나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거나 배워야 하는 것들을 상급자에게 요청해보세요.
걸음마부터 배워나가야하는 시기. 능력보다는 의지가 더 큰 장점으로 다가설 수 있는 시기입니다.
▶ 뇌가 뒤죽박죽 기억하고 배우고 익히고 난리...
☆ 반드시 메모를 하세요.
여유롭지 않고 머리가 복잡할 때에는 간단한 메세지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들었던 지시를 까먹고 다시 물어보기도 하고, 통화내용을 전달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하게 되죠.
그래서 신입은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보고/듣은 것들을 메모해야만 더 잘 기억하게 되고 실수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특히 상급자가 알려주는 방법들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면 다시 상급자에게 배움을 요청해야하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상급자들이 좋아하지 않죠. 그래서 많이 혼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법에 대한 것을 메모하고 다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서 배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잊었더라도 열심히 메모하는 신입에게 나쁜 소리를 오래하는 상급자는 많지 않습니다
▶ 신입에게 필요한 것은 "욕먹어도 물어볼 용기"...
멘탈이 터져 나가게 되면
물어보는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근데 신입이 일을 할 때 물어보지 않는다면 일은 할 수 없게 되거나 딜레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지시한 일에 대해서 모른다면 욕을 먹더라도 다시 물어보고 진행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터진 멘탈이 다시 조각조각 나게 될 수 있습니다. 욕먹더라도 모르면 물어보고 잊었어도 물어보세요.
신입은 실수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실수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또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진행하기를 권해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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