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하는 실내에 들어가면 피부가 가려운 증상 - 콜린성 두드러기

난방하는 실내에 들어가면 피부가 가려운 증상 - 콜린성 두드러기

추운 곳에 있다가 실내에 들어가거나

따뜻한 곳으로 이동을 하거나

운동을 해서 체온이 높아지거나

흥분으로인해서 체온이 증가했을 때

가려움을 느낀다면 "콜린성 두드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콜린성 두드러기는 갑작스러운 체온의 변화로 인해서 두드러기의 증상을 보이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팽진""뜨거움""가려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지만 사라지기 전까지 따가움이나 가려움 아픔 등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두드러기현상이 일어나는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팽진 : 피부가 부풀어 오름

◈ 콜린성 두드러기 자가진단법은?

체온이 높아지면 발생하는 두드러기이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는 것으로 그 증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땀이 흐를정도의 강도로 20분정도 운동을 하거나 뜨더운 목욕탕에 몸을 담군뒤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일단 이런 행동을 했을 때 두드러기가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환경의 변화를 최소화 하면서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극적인 음식이나 뜨거운 목욕이나 샤워, 혹은 사우나 체온을 급격하게 높이는 운동을 피하면서 이런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병원의 처방이나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예방 완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콜린성 두드러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체중조절이나 환경을 조절하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