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체기의 원인과 극복하는 팁
살 빼는 재미가 있다고 하죠.
체중이 줄어가고 체형이 보기 좋게 변하게 되면 그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이런 살 빼는 재미가 잠시 멈추는 시기가 있는데요, 바로 "정체기" 시즌입니다.
이렇게 노력해도 더 이상 감량이 안되고 그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상황은 크게 2가지의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항상성 때문에
특별한 일로 인해서 과식을 하거나 굶거나 해서 일시간에 체중이 잠시 늘어난다고 해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의 신체는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려고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성질을 "항상성"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동안 체중이 다시 늘어나지 않게 노력을 하면서 현재의 체중이 "나의 원래상태"라는 것을 유지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잘못된 체중감량 때문에
식단조절을 심하게 해서 먹는 양을 크게 줄이게 되면 어느정도 체중이 줄어든 다음에 잘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먹는 양이 너무 줄어서 신체가 스스로 소비하는 열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소비하는 열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을 줄이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체지방은 더욱 잘 쌓이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을 너무 과격하게 줄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이 많이 안좋아지게 되죠. 특히 혈당이 높아지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고 쉽게 피로해지고 아프게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코르티솔은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를 돕게 되면서 내장 지방의 축적 그리고 인슐린의 저항성의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근육이 당을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근육량 감소 → 대사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체중이 더이상 줄지않고 늘어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식단을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근력운동을 중점으로 시작하고 키우는 것이 좋은데요, 근육량이 늘어나게 되면 대사량도 늘어나고 며역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보다 건강하게 감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지방을 줄이고 체중을 감량하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체기를 올바르게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 참고사이트
■ 정체기는 말 그대로 정체기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 정체기를 지나고 체중이 다시 줄어드는 시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 기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이 시기를 가장 잘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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