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설탕 당섭취를 줄이는 방법
단맛을 내는 당은 적당히 먹으면 신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쉽게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기도 하죠.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더욱 더 맛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당분은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이나 빠르게 허기가 지거나 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1. 10대 20대 탄산음료 등의 가공음료를 줄여라.
200ml의 탄산음료에는 하루섭취권장량(25g)만큼의 설탕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보다 큰 사이즈의 가공음료들은 하루 섭취량의 2배이상의 당분이 들어있죠. 그래서 이 것만 피하더라도 당분의 섭취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주 마시는 커피 역시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단맛이 강한 카라멜 마끼아또와 같은 커피는 당분의 함량이 정말 높기 때문에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려면 아메리카노가 좋다고 하네요.
2. 30대 40대는 음주를 적당히 하라.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에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감미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과일 소주와 같은 종류들은 이런 당분의 함량이 더 높습니다. 이 외에도 곡물 등을 발효시켜서 만든 술이나 와인과 같이 과일을 발효시켜서 만든 술들도 높습니다.
적당량을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이런 당분을 섭취하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안좋습니다.
* 술과 함께 먹는 안주에도 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과 소금이 듬뿍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 50대 60대는 식사를 균형있게 하는 것이 중요.
나이가 든 분들은 곡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고 반찬의 숫자는 줄어들고 밥의 양은 늘어나는 경우가 많죠. 또 곡물로 만든 떡이나 밀가루로 만든 달달한 빵 등을 먹는 것을 즐기고, 요쿠르트 등의 단맛이 나는 음료를 즐기기도 합니다.
또 밥 대신 믹스커피를 몇잔씩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믹스커피에는 생각보다 많은 설탕이 들어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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