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술을 거절하는 것도 요령있게 해자




더이상 술을 먹기 힘든 상황에도 술을 권하거나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거나 친한 사이라면 잘 거절하거나 취한 것 같다는 늬앙스만으로도 거절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강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거절을 하는 것도 쉽지않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거절을 조금 더 상대방에게 미움을 덜 받고 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대부분 간단한 거절의사로 해결이 됩니다. 걱정말고 거절하세요.


술을 권하는 분에게 "죄송합니다." "취한 것 같습니다.""더 마시기 힘들 것 같습니다." 등의 의사표현만 해도 대부분의 분들은 더이상 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강권하거나 계속 마시기를 요구하는 사람인데요 이럴 때에도.. 


1.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2. 거절의사를 반복해서 밝히고

3. 이 것이 되지 않을 때에는 화제를 바꾸거나

4. 그래도 강요한다면 화장실이나 편의점으로 대피



특히 술을 안마시는 것 때문에 상대방에게 미안함을 가지는 분들이 있는데요, 절대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주량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더이상 마시기 힘든 상황에서 강요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죠.



※ 유연하게 거절하는 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명을 하지말고 애매하게 이야기하기보다는 단호하게 더이상 술을 마시기 힘든 상황이다. 더이상 먹을 수 없다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여지를 줄 수 있는 말들은 오히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 수 있으니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자리 핑계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가족을 이용해서 자리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

- 보약 등 상대방이 이해할만한 핑계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 화장실을 다녀와서 술을 안마시는 그룹으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

- 취한 척 하는 것도 술을 거절하는 좋은 방법


물론 이러한 거짓말과 핑계들은 들키게 되면 그만큼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작업과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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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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