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심플하다

사과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심플해야 한다.

사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3가지라고 합니다.

1.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기

2. 잘못한 일에 대해서 사과하기

3. 사족을 붙이지 않기

대부분의 사과들은 이러한 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사과할께."

"그래 뭔지 몰라도 내가 잘못했어."

라고 이야기하면서 사과했다고 이야기한느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사과 뒤에 "나의 잘못"이 아니라 "너의 잘못"을 언급하면서 사과당사자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도 정말 많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당연한 듯이 일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면서 당당해하기도 하는데요.

※ 이건 사과가 아니라 사람을 놀리는 행동 그 이상은 아닌 행동들입니다.

그래서 사과를 할때에는 위의 3가지만 진행하고 사족을 붙이지 않고 깔끔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잘못한 일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그로 인한 것에 대한 사과를 진행하고, 남 탓을 하지않고 자신의 잘못의 용서를 구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사과방법입니다.

사과하는 내용에는 사과만 있으면 됩니다.

간단하고 심플하죠.

내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고,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과의 내용을 전할 수 있습니다.

ps. 사과를 받고 용서하는 것은 피해자의 권리.

사과받으면 용서가 자동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죠. 

피해를 본 사람은 사과를 받지 못하겠다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용서를 받아주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이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