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는 않지만 일부의 주사에 대한 공포가 심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주사를 맞기 전에 실신을 하거나 주사를 맞는 중 혹은 맞고 난 다음에 실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 중에서도 어떤 분들은 어떤 날에는 괜찮고 어떤 날에는 실신을 하고 그러기도 하는데요, 이는 질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하나의 신체의 반응 혹은 증상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요?

 

 

사람은 긴장을 하거나 공포스럽거나 고통스럽게 되면 기절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영화 등을 보면 공포스러운 장면에서 놀라서 비명을 지르다가 기절을 하기도 하고 누가 놀래키게 되면 감자기 기절을 하는 장면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영화적인 표현도 있지만 실제로 사람이 그러한 반응을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것을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합니다. 이는 건강에 문제는 없는 하나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질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절을 하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공포나 통증 스트레스가 심각해지게 되면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심박수는 낮아지고 혈관은 확장이 되게 됩니다.

 

혈관이 확장이 되었는데 심장의 박동이 갑자기 낮아지게 되면 혈압이 뚝 하고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 때에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서 실신의 과정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실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게 되는데요, 공포스럽거나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어지럽거나 식은땀이나거나 속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것도 공포나 걱정 스트레스로 인한 미주신경의 활성화로 인한 문제입니다.

 

물론 실신까지 하는 분들은 이 미주신경이 활성화를 넘어서 과도하게 활성화 되면서 실신까지 이르게 됩니다.

 

 

만약 헌혈을 하거나 혹은 다른 주사를 맞거나 공포스러운 환경에서 "어지러움, 속이 불편하거나 식은 땀이 나거나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대처를 하면 실신을 예방하거나 갑작스러운 실신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바닥에 눕는다.

눕기가 힘들면 앚아서 무릎사이에 머리를 넣는다.

바닥에 누으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서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을 높인다.

옷을 헐렁하게 하고 벨트를 풀거 단추를 푼다

기절할 때를 대비해서 머리를 한 쪽으로 돌린 상태에서 안정을 취한다.

 

기절을 하게 되면 내 몸을 스스로 방어하면서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낙상의 위험을 방지하고 다리를 올리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 뇌의 혈류량을 늘리는 위의 방식으로 대응을 한다면 증상이 좋아지거나 실신을 하더라도 부상없이 바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헌혈을 하거나 주사를 맞거나 혹은 공포나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이 지난 다음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진행되었고 끝나더라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를 의심하고 위에서 언급한 대처방법을 이용해서 스스로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헌혈을 하고 나오다가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헌혈이나 주사를 맞은 뒤에는 충분한 시간을 안정시키고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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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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