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첫보험 뭐가 좋을까?

젊을 때에는 건강을 자신하기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을 못느끼죠.

그래서 20대까지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지내는 분들인 적지않습니다. 그러다 30대가 되고 이전과 다른 몸상태를 확인을 하게 되거나 주변의 분들의 병원 입원소식이나 투병 소식을 듣게 되면 '나도 혹시'하면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0대의 남성 여성의 첫 준비 어떤 보장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 첫보험 뭐가 좋을까?

 

실비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

의료실비는 내가 병원치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입니다. 내가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 중 일부를 제외하고 내가 청구받은 금액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죠.

 

실제 내가 낸 병원비 중 일부를 제외하고 다시 돌려받기 때문에 실제 손실된 비용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의미로 실손보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질병/상해 구분없이 폭넓은 상황의 병원비에 대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만큼 가장기본적인 준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보] 20대 30대의 실비의 월납입료는 매우 낮은반면에 보장의 범위나 보상이 큰 상품입니다. 젊은 나이에는 1만원 정도로 준비가 가능한 만큼 유지비가 낮아 가장 기본적인 준비라고 합니다.

 

 

▶ 실비외에 준비해야할 보장은?

 

두번째는 종합보험.

암/뇌/심장에 대한 진단비 및 각종 질병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 등에 대한 보상입니다.

 

실비는 병원비는 대비하지만 각질병이나 사고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제적인 위험은 대비가 안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암과 같은 질병이 발병하게 되면 치료기간 중에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는데 이 때의 지출을 대비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고정지출, 월세, 대출이자, 생활비, 카드값 등등 여러가지 지출을 대비하지 못하게 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치게 되는데 이런 종합보장은 이런 경제적인 위험을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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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보장 중에서도 "암/뇌/심장"질환의 진단비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래도큰 질병이고 발병률이 높은 질병이며 큰 지출로 인해서 경제적인 위험이 예상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진단비를 통해서 큰 위험을 대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비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준비하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진단비를 받게 되면 이 자금으로 생계곤란을 예방하고 진단비를 통해서 치료후 재활의 삶까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진단비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 이 다음은 ?

 

종신보장은 내가 사망했을 때 나오는 보상금으로 유가족의 생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내가 가장이거나 혹은 결혼을 한 상황이라면 준비를 해도 되지만 아니라면 나중에 준비해도 무방한 상품입니다.

 

저축/연금 보험은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준비하세요. 지금 가입해도 한 20년은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말입니다. 이런 상품들은 중도에 해지하면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어느정도 수익이나 이익을 얻으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유지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중도해지가 거의 불가능한 만큼 저축개념으로 가입하면 안되는 상품

 

기타 다른 상품들도 나중에 천천히 알아보고 준비하셔도 되는 것들입니다.

 

 

 

▶ 오늘은 30대의 기본보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만 준비한다면 "실비"하나만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30대의 경우 저녁식사 한끼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격은 낮은데 보장은 넓고 보상은 충분하죠. 그래서 병원비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여기에서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질병/상해 진단비,수술,입원비 등에 대한 대비를 추가적으로 하시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일단 실비부터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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